[필라델피아 여행] 필리 치즈 스테이크 Pat's King of Steaks / 주차

 

실내 취식 불가 
무조건 현금
추울때는 가지 않기를...
주차는 근처 street parking

 

필라 델피아 하면 필리 치즈 스테이크다. 3대 치즈스테이크가 있는데, 거의 다 비슷한 동네에 모여 있다. 우리가 간곳은 Pat's King of Steaks 인데 사실 여기를 가려고 한 것은 아니였고. Jim’s Steaks를 가려고 했는데... 2022년 12월 기준 현재 영업 정지다..^^;;; 이곳은 작년 가을에 가봤었는데, 추천 할 만하다. 처음엔 뭐 이런게 인기가 있지 그랬는데...먹을 수록 중독이 되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이곳은 실내에서 취식이 가능하다. 그래서 결국 Pat's King of Steaks 로 갔고, 주차는 근처에서 street parking을 했다. 필라델피아 남부지역은 번화가가 아니라 사람이 별로 없고 (그래서 조금 위험하다는 이야기도 있다),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은 비교적 여유로운 편이다.

 

 

 

아래 그림처럼 생겼는데, 건물 바깥에서도 잠시 주차가 가능하다. 그런데 이 곳과 바로 근처에 있는 Geno’s Steaks 는 실내 취식이 불가능하다 ^^. 즉 바깥에서 먹어야 한다. 겨울이라면 이곳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지 않는다. 

 

 

너무 추웠어서 뭘 시켰는지도 기억이 안난다.. 가장 기본 메뉴를 시켰던 것 같다. 그리고 무조건 현금 밖에 받지 않고 가격은 10달러 미만이다. 여자 혼자서는 하나를 다 먹기에는 양이 많은 편이다. 너무 추워서 사진찍을 생각도 별로 못하고.. 심지어 식어서 시원한 필리치즈 스테이크를 먹었다..^^.. 하나를 포장해서 집에와서 데리야끼 소스와 토마토를 추가해서 먹었는데. 맛있긴 맛있다. 겨울에 꼭 이걸 먹고 싶다면.. .테이크 아웃해서 차에서 먹기를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