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프로그래밍 - cat 함수와 print함수의 차이점 / 반복문 작업 시 해주어야 할 것

이전 포스팅에서 for문 예제로 들었을 때 

 

print함수를 사용했었는데

 

print와 비슷한 함수인 cat함수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다음과 같이 코드를 작성하면

 

for(i in 1:10){ 
  cat("\n",i) ## enter 
}

 

 

이 코드와 출력이 거의 비슷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for(i in 1:10){ 
  print(i) 
}

 

여기서 cat("\n, i) 에서 

 

\n  이 코드는 enter를 의미합니다.

 

즉 cat을 사용하게 되면 "n"이라는 문자가 아니라 R에서 enter능력을 가지고 있는 'n'을 쓰게 해주는 것입니다.

 

\n 을 print에 쓰게 되면 아래와 같이 출력이 됩니다.

 

즉 print함수에서는 enter능력이 먹히지 않는 것이죠

 

 

 

 

for문과 같은 반복적인 작업을 진행을 할때에는 중간 진행상황을 알기 위해서

 

print나 cat함수를 사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언제 작업이 끝날지 알아야 하고, 에러가 났을때 debuging하기도 편하기 때문이죠.

 

print함수를 사용하셔도 상관없지만 저는 주로 cat을 사용합니다.

 

 

cat함수를 사용하면 \n 뿐만 아니라 아래 코드처럼 사용도 가능합니다.

 

 

for(i in 1:10){ 
  cat("\t",i) ## tab 
} 

\t 는 tab을 의미합니다.

 

 

단순히 for문의 index 뿐만이 아니라 문자와 결합해서 표기 하고 싶을 때에 아래와 같이 paste0함수를 이용해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for(i in 1:10){ 
  cat("\n",paste0(i,"번째 작업중")) ## en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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