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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미국여행 - 라스베가스, 르레브쇼, 파리스호텔, 스테이크하우스

by 미스터탁 2019. 12. 6.

시애틀을 거쳐, 다시 라스베가스로 한국서 출발한지 무려 20시간만에 라스베가스에 도착했다.

 

공항에서부터 카지노가있는 라스베가스..ㄷㄷㄷ

 

 

 

 

우리가 묵은 파리스호텔, 룸컨디션은 나쁘지 않았으나 와이파이가 유료 ㅠㅠ

 

라스베가스는 거의 모든 호텔 안에 카지노가 있다.

 

이건 밖에서 본 파리스호텔

 

 

 

 

 

조금만 쉬었다가 바로 윈호텔내에 있는 르레브 쇼를 보러 갔다.

 

쇼를 보기전에 간단하게 끼니를 떼우고.

 

첫 짠

 

 

 

라스베가스 3대쇼 중에 하나인 르레브쇼. 물 서커스 쇼라고 생각하면 될듯 싶다.

 

인당 20만원 정도 했던 것 같았는데. 나쁘지는 않았으나, 거의 30시간 이상 잠을 못잔 상태라 우리 모두 졸면서 봤다.

 

스토리가 있긴 있는 것 같으나, 이해하기가 너무 어렵다.

 

 

다음 날 먹은 고든 램지 버거, 역시 햄버거의 나라 맛있다.

 

뭘 시켰는지 기억은 안나나, 사람들이 가장 많이시키는 메뉴로 골랐다.

 

가운데 감자튀김 같은건 고구마인데, 꿀맛. 한국서 보지 못한 맛이다.

 

 

 

낮에는 라스베가스에 있는 여러 호텔들을 구경했다.

 

 

밑은 르베르쇼를 본 윈호텔

 

 

물쇼가 유명한 벨라지오 호텔

 

 

 

우리가 묵었던 파리스 호텔

 

 

 

 

그리고 다섯시에 윈호텔 안에 있는 SW house(스테이크 하우스)로 왔다.

 

가격대는 꽤 있는 편(인당 7~8만원은 생각해야한다)이며, 사전예약을 해야한다. (우리는 이메일로 예약했다)

 

드레스 코드도 있으니, 최소한 셔츠와 찢어지지 않은 청바지는 입어야한다. (찢어진 청바지는 안된다고..)

 

 

좋은 자리로 안내 받았다.

 

 

식전빵, 짜고 딱딱하다. 먹지말자.

 

 

스테이크는 기본 50~80 달러 정도 된다. 

 

 

맛있다.

 

 

우리는 세명에서 스테이크 두개, 머쉬룸, 바질토마토 샐러드, 감자 스프 같은 요리 등을 시켰다.

 

케익과 커피 아이스크림 까지 시켰다. 커피드실래요? 하길래 주라그랬는데 당연히 돈을 내는거였다. (5달러)

 

 

총 317달러가 나왔는데 tax가 붙어서 343 달러, tip을 따로 60달러 줬으니 총 400달러 (46만원) 정도를 지불하였다.

 

밑에 bill지를 보면 POT PURTEE 가 감자 스프비스무리한 요리인데, 조금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감자튀김인줄 알고 시켰다...ㅠ)

 

셋이서 스테이크 두개 + 음료두개 + 사이드하나 정도 시키면 230달러 정도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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